sgkstudio.
엔지니어링

만들어 돌려 보고, 숫자로 확인한 것.

AI 에이전트와 업무자동화를 실제로 운영하면서 측정한 것을 적습니다. 잘된 것만 고르지 않고, 숫자가 저희 가정을 뒤집은 지점도 그대로 남깁니다.

지식인 자동 답변, 하루 상한보다 질문 공급원이 먼저였다

지식인 자동 답변의 채택률을 올리려면 답변 문장이나 하루 발행량보다 먼저 질문을 어디서 가져오는지를 바꿔야 했습니다. 저희 답변이 붙은 질문은 작성된 지 중앙값 141일이 지난 글이었고 채택률은 2.8%였는데, 같은 시장에서 당일 질문에 단 답변은 27.0%가 채택을 받았습니다. 2026년 9월 15일에 공급원을 바꾸고 첫 사이클을 돌렸더니 초안 3건이 모두 품질 검사에서 떨어졌고, 수리 뒤에야 2건이 통과했습니다.

지식인 자동 답변지식iN 채택률

개발 생산성 지표, 저장소 수와 커밋 수가 부풀려지는 자리

개발 생산성 지표는 숫자가 커질수록 세는 단위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2026년 8월 21일과 10월 23일을 나란히 놓자 저장소는 42개에서 59개로, 사람이 한 커밋은 4,612개에서 8,308개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늘어난 저장소 17개를 한 줄씩 열어 보니 같은 코드 5,065줄을 두 번 센 한 쌍과 15줄짜리 시험 저장소가 섞여 있었고, 코드 줄 수 1,824,798줄은 기준선과 세는 방식이 달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개발 생산성 지표개발 생산성 측정

B2B 뉴스레터, 권위를 쌓는다는 가설이 틀렸다: 184통 전수 분석

B2B 뉴스레터는 권위를 만드는 장치가 아니라, 이미 한 번 만난 사람에게 같은 이름을 다시 닿게 하는 통로였습니다. 본보기로 삼은 회계법인의 뉴스레터는 한 통의 본문 텍스트가 130자였고, 발송 100통을 목적별로 나누면 37%가 콘텐츠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레터를 새 원고·새 구독자 없이, 우리 메일을 이미 열어 본 사람에게 두 번째 접촉을 만드는 용도로만 들이기로 했습니다.

B2B 뉴스레터뉴스레터 마케팅

콜드메일 클릭 913건에 방문 18명, 권위 부족이 원인이 아니었다

콜드메일로 리드가 안 나오던 이유는 회사 권위가 아니라 열어 본 사람이 사이트까지 오지 못하는 구간에 있었습니다. 30일 동안 16,268통을 보내 913건의 클릭을 얻었는데 사이트 실방문은 18명, 클릭 대비 0.6%였습니다. 이 구간을 그대로 두면 발송을 늘리든 뉴스레터를 새로 만들든 같은 비율로 사람이 사라집니다.

콜드메일콜드메일 클릭률

지식인 하루 답변 한도, 7건을 10건으로 올린 첫날 초안 3건이 전부 버려졌다

지식인 하루 답변 한도를 7건에서 10건으로 올리는 것만으로는 채택이 늘지 않고, 질문을 가져오는 곳을 바꾸고 네이버 등급 상한을 코드가 직접 읽게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자동 답변이 붙은 질문은 작성된 지 중앙값 141일이 지난 글이었고, 같은 시장에서 당일 질문에 단 답변은 27.0%가 채택을 받았습니다. 2026년 9월 15일에 당일 질문만 받는 두 번째 발행 경로를 열었는데, 첫 사이클에서 만든 초안 3건은 하나도 품질 검사를 넘지 못했습니다.

지식인 하루 답변 한도네이버 지식iN 등급

견적 할인 요청 23%, 범위를 줄이는 답이 틀렸던 이유

견적 할인 요청에 범위를 줄여서 답하는 방법은 이 건에서 틀렸습니다. 노무법인 고객이 홈페이지 견적 390만 원을 300만 원으로 맞춰 달라고 했을 때 저희는 세 가지 답을 세웠지만, 고객이 이미 한 말과 대조하자 셋 다 깨졌습니다. 최종 견적은 가격을 받고 범위를 고객이 말한 데까지만 잠그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견적 할인 요청홈페이지 제작 견적

홈페이지리뉴얼 메뉴 개편, 드롭다운 5개를 4개로 줄이고 남은 것

홈페이지리뉴얼에서 메뉴가 복잡하다면 카드를 더 붙이기보다 분류 축을 먼저 바꿔야 했고, 저희는 그 결과 상단 드롭다운을 5개에서 4개로 줄였습니다. 처음 떠오른 안은 기존 구조를 그대로 두고 서비스 카드만 늘리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은 같은 서비스를 두 갈래로 보여 주는 중복 구조를 만들었고, 진짜 문제는 회사 조직도를 메뉴로 옮겨 놓은 데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리뉴얼홈페이지 메뉴 구조

광고대행 수익구조, 가격표보다 동시 수주 상한 8곳을 먼저 잰 이유

광고대행 수익구조를 정할 때 먼저 잴 것은 가격표가 아니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광고주 수였고, 저희의 그 상한은 8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월 39만·79만·149만 원 세 단계 중 무엇으로 몇 곳을 받아야 목표 매출에 닿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협약서 한 조항과 광고주 34곳을 센 결과가 질문을 “8곳으로 얼마까지 갈 수 있는가”로 바꿔 놓았습니다.

광고대행 수익구조광고대행